의정부에서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 치료받을 때 부작용이나 통증은 없는지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아침 첫 발걸음마다 찌릿한 발바닥 통증 – 족저근막염의 대표 증상핵심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는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합병증 보고가 드문 비수술 치료입니다.
다만 시술 직후 일시적으로 통증이 늘거나 멍이 생기는 반응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출혈성 질환, 항응고제 복용, 임신 중, 성장판이 열린 소아청소년은 적용을 제한하거나 강도를 조절해야 하니 이 부분만 미리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체외충격파는 얼마나 아프고 부작용 위험은 어느 정도인가요?
- 시술 후 통증이 더 심해지면 치료가 잘못된 건가요?
- 당뇨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어도 받을 수 있나요?
- 족저근막염과 헷갈리는 다른 질환은 없나요?
- 의정부시에서 체외충격파를 받을 때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신보미입니다.
진료를 보다 보면 저녁 늦게,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신 뒤에야 겨우 짬을 내 발바닥 통증을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에 첫발 디딜 때 제일 아파요"라는 말씀을 그대로 전해주시는 분이 유독 많은데, 그 한마디 안에 진단의 실마리가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실제로 얼마나 아프고 안전한가
체외충격파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충격파 에너지를 병변에 집중 조사하는 방식이라 시술 자체의 통증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국내 지침인 대한정형외과학회지의 체외충격파 최신 지견에서도 근골격계 질환 치료 계획을 환자별 임상 상황에 맞춰 세우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족저근막염을 포함한 힘줄·인대 질환을 다룬 한 연구에서는 치료받은 환자의 82%가 호전됐고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PubMed
물론 이것은 특정 연구의 결과이지 모든 환자에게 같은 수치가 적용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체외충격파는 절개나 마취 없이 진행되는 비수술 치료로, 보고된 부작용은 많지 않지만 시술 전 전신 상태 확인이 안전성의 핵심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통증 부위와 조직 상태에 따라 에너지 강도를 다르게 적용하는데, 그래서 저희는 체외충격파 전 환자분이 복용 중인 약물과 전신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강도를 조절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후 호전 환자 비율 · 출처: PubMed PMID 12075904
시술 직후 통증·멍이 생기면 중단해야 할까
결론은, 직후 통증 증가나 멍은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지 치료 실패의 신호가 아닙니다
충격파가 국소 조직에 미세한 자극을 주면서 혈액순환과 대사를 촉진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자극 직후에는 오히려 통증이 잠깐 늘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가 안 맞는다고 오해해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시면 회복이 오히려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저는 치료를 설명할 때 염증 난 곳에 연고를 바르는 것에 자주 비유합니다. 연고를 한 번에 많이 바른다고 더 빨리 낫는 게 아니라 적정량을 반복해 발라야 효과가 좋은 것처럼, 체외충격파도 회차를 거듭하며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입니다.
1회차부터 뚜렷한 효과를 보는 분도 있고 여러 회차가 필요한 분도 있어서, 조급해하지 않고 경과를 함께 보며 강도와 횟수를 조정해 나갑니다.
주말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시던 30대 회사원분은 경기 다음 날 계단에서 절뚝이실 정도로 뒤꿈치 통증이 심했습니다. 체외충격파를 시작하며 당분간 경기 출전을 줄이시도록 권했고, 회차가 진행되며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면서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방법도 함께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래서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시술 직후 통증·멍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설명드리고, 복용 약물을 확인해 필요하면 다음 회차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아킬레스건염·지간신경종과 헷갈리지 않는지가 더 중요하다
사실 부작용보다 먼저 짚어야 할 건, 발바닥 통증이 정말 족저근막염이 맞는지 감별하는 과정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지간신경종과 증상이 겹칠 수 있는데, 발가락 사이가 저리거나 감각 이상이 함께 있다면 지간신경종일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충격파부터 반복하면 효과가 없거나 불필요한 수술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병증이 동반된 경우도 있습니다 한 메타분석에서는 아킬레스건병증에 대한 체외충격파가 통증 척도(VAS)를 평균 -2.14점(95% 신뢰구간 -2.73~-1.56, P<.001) 낮추고 기능평가(VISA-A)도 개선시켰다고 보고했습니다. PMID 33283015
반면 족저근막염에 흔히 쓰이던 스테로이드 주사는 위약과 비교해 통증 감소 효과가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고, 효과가 있어도 4~12주의 단기에 그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PMID 31421688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명만으로 바로 충격파를 시작하지 않고, 아킬레스건염 동반 여부와 지간신경종 가능성을 먼저 감별한 뒤 치료 계획을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명절 대목을 앞둔 재래시장 신발가게 사장님이 손님을 응대하며 참아온 발바닥 통증으로 오신 적이 있습니다. 쪼그려 앉기와 기립을 반복하는 작업 특성상 무릎이나 발목 문제도 함께 고려했지만, 무릎 통증이나 부종은 없고 뒤꿈치 통증이 아침에 국한돼 있어 족저근막염으로 판단했습니다. 장사 특성상 바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치료 계획을 함께 상의했습니다.
그래서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명만으로 바로 체외충격파를 시작하지 않고, 아킬레스건염이나 지간신경종 가능성을 감별한 뒤 치료 계획을 정합니다.
한계와 주의사항: 체외충격파가 맞지 않는 경우
체외충격파는 대부분의 힘줄·인대 질환에 안전하게 적용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치료는 아닙니다.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 ✓ 아침 첫발을 디딜 때 뒤꿈치가 가장 아프다
- ✓ 발가락 사이 저림이나 감각 이상은 없다
- ✓ 최근 출혈성 질환 진단이나 항응고제 복용 이력이 없다
- ✓ 임신 중이 아니다
- ✓ 성인이거나 성장판이 닫힌 나이다
시행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
- 부종이 심한 급성기 상태
- 출혈성 질환 또는 항응고제 복용 중
- 임신 중
- 성장판이 열려 있는 소아청소년
같은 리뷰에서도 심한 응고장애를 체외충격파의 절대 금기증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축구부 활동을 하던 중학생이 보호자와 함께 내원한 적이 있는데, 반복된 발뒤꿈치 통증이 성인 족저근막염과 양상은 비슷했지만 성장판이 열려 있는 나이라는 점을 먼저 고려해야 했습니다. 성장판 관련 문제인지 과사용성 부착부 염증인지를 먼저 구분한 뒤에야 치료 방법을 제한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구분 | 시행 가능 | 제한 필요 |
|---|---|---|
| 출혈 위험 | 특이 소견 없음 | 항응고제 복용·출혈성 질환 |
| 조직 상태 | 만성화된 통증 | 부종 심한 급성기 |
| 연령·임신 | 성인 전반 | 성장판 열린 소아·임신 중 |
위험신호
- 뒤꿈치 통증과 함께 발가락 저림·감각 이상이 동반된다
- 발목이 자주 삐끗하거나 불안정감이 함께 나타난다
- X-ray에서 복사뼈 골성 압통이 있고 네 걸음도 체중을 싣기 어렵다(오타와 발목 규칙 양성 소견)
위험신호가 보이면 자가 판단으로 체외충격파를 반복하기보다 먼저 진료를 받아 감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신호가 확인되면 체외충격파보다 감별 검사를 먼저 권합니다.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진료 방식
족저근막염이 의심되면 저희는 먼저 초음파 X-CUBE 70 with Elite로 족저근막과 주변 조직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X-ray로 뼈 구조를 함께 보고, 통증 부위·발병 시기·통증 양상을 적는 문진표와 이학적 검사를 거쳐 치료 계획을 정합니다.
체외충격파는 체외충격파 IN-5200 장비로 진행하며,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집중 적용해 국소 혈액순환과 대사를 촉진하는 방식입니다.
획일적으로 같은 강도·횟수를 적용하지 않고, 환자의 통증 양상과 조직 반응을 보며 강도와 간격을 조정합니다. 발목 불안정이나 자주 삐끗하는 습관이 함께 있다면 발바닥 국소 문제인지 보행 사슬 전체의 보상작용인지도 함께 살핍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신발 선택이 회복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굽이 낮고 밑창이 딱딱한 신발보다는 아치를 받쳐주는 쿠션감 있는 신발을 권해드립니다. 통증이 줄었다고 바로 운동량을 늘리기보다 걷기 시간을 단계적으로 늘리며 발바닥 반응을 살피는 것도 함께 안내합니다.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진단명만으로 바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초음파로 원인을 확인한 뒤, 환자 상태에 맞춰 체외충격파 강도와 회차를 조정하는 단계별 치료를 진행합니다.
진료는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화·목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해 평일 늦은 시간에도 내원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체외충격파는 몇 회 정도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나요?
환자마다 조직 반응 속도가 달라 1회차부터 통증 변화를 느끼는 분도 있고 여러 회차가 필요한 분도 있습니다. 저는 초반 한두 번에 변화가 크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고 경과를 함께 관찰하며 강도와 횟수를 조정해나갑니다.
왜 시술 직후 통증이 오히려 늘어나나요?
충격파가 조직에 미세한 자극을 주면서 혈액순환과 재생 과정을 유도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증이나 멍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 실패로 오해해 임의로 중단하면 회복이 지연될 수 있어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약을 복용 중인데 체외충격파를 받아도 되나요?
당뇨 자체가 절대 금기는 아니지만, 복용 약물과 전신 상태, 혈액순환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강도를 조절해 진행합니다. 항응고제를 함께 복용 중이라면 출혈 위험 때문에 시행을 제한하거나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발바닥 통증은 누구에게 체외충격파가 필요한가요?
보행이나 스트레칭, 소염제 같은 자가 관리를 해봤는데도 통증이 반복되거나 오래가는 만성화된 경우에 주로 검토합니다. 급성 부종기, 출혈성 질환, 임신 중, 성장판이 열린 소아청소년은 적용을 제한합니다.
핵심 정리
-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는 절개·마취가 필요 없어 시술 통증이 적고 합병증 보고가 드문 비수술 치료입니다.
- 시술 직후 통증 증가나 멍은 조직 재생 과정의 정상 반응일 수 있어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혈성 질환·항응고제 복용·임신·성장판이 열린 소아청소년은 시행을 제한하거나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 발가락 저림이 동반되면 지간신경종 감별이 먼저이며, 진단명만으로 바로 충격파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통증의학 세부전문의인 신보미 대표원장이 작성했습니다. 건국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강사를 지냈습니다. 프로필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630 2층, 가능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수·금 9시~19시, 화·목 9시~20시, 토요일 9시~14시(점심시간 없음)이며 일요일·공휴일은 휴진합니다.
발바닥 통증이 몇 주째 반복되신다면 네이버 플레이스로 편하게 예약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