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허리 통증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 신경주사 효과와 경막외 스테로이드 몇 회까지

신보미

허리디스크로 신경주사를 맞으면 수술을 안 해도 되나요

허리디스크 방사통으로 신경차단술을 상담 받는 환자가 의료진과 대화하는 모습<p style=경막외 신경주사의 효과와 필요성을 상담하는 장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가 수술을 대신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저는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이 질문을 받으면 먼저 "지금 통증이 신경근병증 때문인지, 척추관협착증 때문인지"부터 구분합니다. 같은 하지방사통이라도 원인에 따라 주사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경근병증(신경뿌리가 눌려 생기는 방사통)에서는 단기 통증이 표준화감소차 -24.0% 수준으로 줄고, 치료 필요 환자 수(NNT) 4명 중 1명꼴로 의미 있는 호전을 봅니다(Armon 2025, PMID 39938000). 반면 척추관협착증에서는 같은 주사라도 단기 개선조차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습니다.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아급성 신경근병증의 방사통을 줄여 수술을 미루거나 피할 '시간'을 벌어주는 치료이지, 디스크 구조 자체를 되돌리는 치료는 아닙니다.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이 시간 동안 증상이 가라앉는지를 지켜보며 다음 단계를 정합니다

핵심 요약: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고르는 이유

  • C-arm 실시간 영상 확인: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C-ARM ZEN-2090 turbo로 약물이 신경 주변으로 퍼지는 양상과 혈관 진입 여부를 매 시술마다 확인한 뒤 주입합니다.
  • 스테로이드 최소 용량 원칙: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스테로이드를 반복 시 최소 용량으로 제한하고, 부담스러운 환자에게는 DNA 주사·프롤로 치료 같은 대안을 함께 제시합니다.
  • 전문의 직접 진료: 저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통증의학 세부전문의로, 건국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강사를 거쳐 전임의 1년과 로컬 진료 6년, 총 7년의 통증치료 경험 뒤 개원했습니다.
  • 응급 신호 즉시 의뢰: 대소변 장애나 다리 마비가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 저는 주사 대신 MRI 정밀검사를 권고하고 의뢰서를 바로 작성합니다.
  • 야간진료 운영: 화·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진료해 직장인 환자도 치료 간격을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허리디스크 수술을 안 받아도 되나요?
  • 신경차단술 효과는 실제로 며칠, 몇 주 지속되나요?
  • 통증이 재발하면 신경주사를 몇 번까지 맞을 수 있나요?
  • 경막외 주사와 수술 중 장기적으로 어느 쪽이 더 나은가요?
  • 어떤 증상이 있으면 주사 대신 바로 수술적 평가를 받아야 하나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대표원장인 신보미입니다. 같은 "허리디스크 방사통"이라도 어떤 분은 신경차단술 서너 번으로 일상에 복귀하고, 어떤 분은 처음부터 수술적 평가가 더 안전한 경우가 있습니다. 결과를 가르는 건 통증의 세기가 아니라 압박의 성격과 신경 손상 진행 속도입니다.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는 얼마나 오래가나요

단기(3개월 이내) 효과는 분명하지만, 장기 효과는 근거가 약합니다. 좌골신경통 위약대조 연구를 통합한 메타분석에서는 다리통증이 100점 척도 기준 평균 -6.2점 줄었는데, 이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다고 보는 10~30점 기준에 못 미칩니다(Pinto 2012, PMID 23362516).

신경근병증만 따로 본 분석에서는 단기 통증 개선 NNT(치료가 필요한 환자 수)가 4명으로, 수치만 보면 더 나은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분석에서 장기 통증 개선은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판정됐습니다(Armon 2025, PMID 39938000).

S1 신경근병증 환자 60명을 미추 접근과 경추간공 접근으로 나눠 본 연구에서는 3개월 치료성공률이 77% 대 73%로 접근법 간 차이가 없었습니다(Ozturk 2023, PMID 37004169). 접근 경로보다 환자가 신경근병증인지 협착증인지가 결과를 더 크게 좌우한다는 뜻입니다.

만성(3개월 이상) 축성·방사통 척추통에 대해서는 2025년 BMJ 국제 패널이 경막외 주사를 '반대 강한 권고'로 분류했습니다(Busse 2025, PMID 39971339). 급성·아급성 신경근병증과 만성 축성통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점을 짚어드립니다.

그래서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첫 시술 전에 증상 시작 시기와 양상을 먼저 확인해, 급성 신경근병증인지 만성 축성통에 가까운지를 나눠 치료 방향을 설명합니다.

신경근병증 단기 통증·장애 개선(표준화감소차)
단기 통증(-24.0%)24%단기 장애(-16.0%)16%장기 통증(근거불충분, -10.3%)10.3%

단기(≤3개월) 통증·장애 개선 폭과 장기 통증 근거 수준 비교 · 출처: PMID 39938000

재발하면 신경주사를 몇 번까지 맞을 수 있나요

저는 신경차단술을 보통 3~4회 범위에서 경과를 보며 조정합니다. 시술 직후에는 국소마취제 작용으로 1~2회차 만에 방사통과 심한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묵직하게 남는 통증은 3~4회 정도 시행하면서 사라지는 흐름을 보입니다.

다만 이 횟수는 고정된 공식이 아닙니다. 같은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반복 주입하면 부신 기능 억제나 혈당 상승 같은 부작용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저는 용량과 간격을 조절하며 진행 상황을 지켜봅니다. 조절되지 않는 당뇨가 있는 분은 스테로이드로 혈당이 수일간 급등할 수 있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흔한 이상반응—시술 후 일시적 어지러움, 다리 힘빠짐, 안면홍조—은 대부분 경미하고 일과성이며 발생률 1% 미만으로 보고됩니다(Schneider 2016, PMID 27148630). 경막외 혈종처럼 드문 합병증은 1/190,000~1.38/10,000 범위로 보고되지만(Chien 2014, PMID 24850120),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면 이 위험이 올라갑니다

정해진 횟수를 채우는 게 목표가 아니라, 1~2회차에 방사통이 줄고 3~4회차에 잔여 통증이 사라지는 흐름이 나오는지를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흐름이 안 나오면 저는 더 맞기보다 영상 재평가로 넘어갑니다.

실제로 걷기 힘들 만큼 심했던 요추부 통증과 하지방사통으로 저희 병원에 내원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첫 내원 당시 보행 자체가 어려울 정도였고,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을 호소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신경차단술을 반복하며 1~2회차에 급성 방사통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이후 묵직한 잔여통이 남는 양상을 보며 치료 간격과 횟수를 정합니다. 이 환자분은 신경차단술 4회 경과를 지켜보며 호전 추이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경막외 주사와 수술, 장기적으로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가요

둘을 "맞다/틀리다"로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 신경 압박의 진행 속도와 손상 정도로 갈리는 문제입니다.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염증을 가라앉혀 수술 전 단계에서 시간을 벌거나, 수술까지 가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탈출이 진행 중이거나 신경 손상 징후가 뚜렷하면 주사만으로 버티는 것이 오히려 치료 시기를 늦추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급성 염증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신경 압박으로 인한 방사통이 심할 때는 주사치료를 먼저 권하고, 만성 힘줄염이나 인대 질환성 통증에는 주사와 체외충격파를 병행하도록 권합니다. 이 기준은 "모두에게 같은 치료"가 아니라 통증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vs 수술적 평가: 선택 기준
구분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수술적 평가 필요
대상 병태급성·아급성 신경근병증진행하는 신경 손상, 마비
단기 효과NNT 4, 표준화감소차 -24%해당 없음(수술은 별도 평가)
장기 효과근거 불충분증상 지속 시 구조적 교정
응급 신호없음(계획된 간격 시술)대소변 장애·급성 마비 시 즉시

그래서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다리 마비나 대소변 장애가 급격히 진행되는 응급 상태라고 판단되면 신경차단술을 시행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MRI 정밀검사를 권고하며 상급종합병원 의뢰서를 작성합니다.

신경주사가 맞지 않는 경우와 위험 신호

아래에 해당하면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보다 영상 재평가나 응급 진료가 우선입니다.

  • 다리 힘이 빠르게 약해지거나 발목을 들어올리기 힘든 느낌이 며칠 새 심해진다
  • 대변·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회음부 감각이 둔해졌다
  •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라 출혈 경향이 높다
  • 조절되지 않는 당뇨가 있어 혈당 변동에 민감하다
  • 이미 다른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자주 맞아 누적 용량이 걱정된다

위 항목 중 대소변 장애나 급격한 다리 마비는 응급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신경차단술 대신 MRI 정밀검사를 먼저 권하고, 수술적 평가가 필요하면 지체 없이 의뢰서를 작성합니다.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분도 주사를 무조건 피하기보다, 약제 종류에 따라 일시 중단 후 시술이 가능한 경우가 있어 저와 먼저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첫 상담 때 복용 약물과 기저질환을 확인한 뒤 신경차단술 가능 여부를 개별적으로 판단합니다.

응급 신호 발생 시 처치 전환 기전
응급 신호 발생대소변 장애·급격한 다리 마비신경차단술 보류주사 대신 정밀 평가 우선MRI 정밀검사구조적 원인 확인수술적 평가 의뢰지체 없이 의뢰서 작성

특정 위험 신호가 있을 때 신경차단술 대신 다른 처치로 전환되는 판단 흐름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진료 방식

저는 미추·경추간공 접근을 포함한 경막외 신경차단술을 C-arm 영상 아래 직접 시행합니다. 시술 전 초음파 X-CUBE 70 with Elite로 통증 부위의 근육·인대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실제 주사는 C-ARM ZEN-2090 turbo로 뼈와 관절을 실시간 투시하며 약물 확산 양상과 혈관 진입 여부를 눈으로 보면서 진행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인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뛰어나지만 자주 반복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저는 최소 용량으로 제한해 사용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받은 치료와 중복되지 않는지도 꼭 확인하고, 스테로이드가 부담스러운 분께는 DNA 주사나 프롤로 치료를 대안으로 제안합니다.

신경차단술은 경추부 통증, 편두통, 흉추 통증, 요추부 통증, 상지·하지 방사통에 적용합니다.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는 분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기본 치료와 꼭 필요한 최소한의 맞춤 치료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자고 설명드립니다.

저는 무분별한 비급여 패키지를 권하지 않고, 통증의 원인을 초음파와 C-arm 영상으로 먼저 보여드린 뒤 신경차단술의 횟수와 간격을 그 결과에 맞춰 설계합니다 가능역 인근에서 신경차단술을 받으려면 의정부역이나 양주역까지 나가야 했던 지역 사정을 보고 가능역 2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자리를 잡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왜 매번 효과가 다르게 느껴지나요?

신경근병증인지 척추관협착증인지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경근병증은 단기 개선 폭이 비교적 뚜렷한 반면, 협착증은 같은 주사라도 단기 개선조차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Armon 2025).

신경차단술은 언제 효과가 나타나나요?

시술 직후 국소마취제 작용으로 1~2회차 만에 방사통과 심한 통증이 먼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남는 묵직한 통증은 3~4회 정도 시행하며 조절하는 흐름을 봅니다.

신경차단술 부작용은 얼마나 흔한가요?

일시적 어지러움, 다리 힘빠짐, 스테로이드로 인한 안면홍조나 혈당 상승 같은 경미한 반응은 발생률 1% 미만으로 보고됩니다(Schneider 2016). 저희는 C-arm으로 약물 확산을 확인하며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최소화해 이 위험을 줄입니다

누구에게 경막외 주사보다 수술적 평가가 먼저 필요한가요?

다리 마비가 급격히 진행되거나 대소변 장애가 생긴 분입니다. 이런 응급 신호가 있으면 저는 신경차단술 대신 MRI 정밀검사를 권하고 의뢰서를 작성합니다

핵심 정리

  •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아급성 신경근병증의 단기 방사통 완화에 효과가 있지만 수술을 대체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 척추관협착증은 같은 주사라도 단기 효과조차 뚜렷하지 않아 원인 감별이 먼저입니다.
  • 신경차단술은 보통 3~4회 범위에서 호전 흐름을 보며 횟수를 정합니다.
  • 다리 마비·대소변 장애 같은 응급 신호가 있으면 주사 대신 MRI와 수술적 평가로 바로 넘어갑니다.
  • 스테로이드는 최소 용량 원칙으로 사용하고, 부담스러운 경우 DNA 주사·프롤로 치료를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의료진 안내: 신보미 대표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통증의학 세부전문의로, 건국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강사를 지냈습니다. 프로필

병원 안내: 마디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630 2층, 가능역 2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수·금 09:00~19:00, 화·목 09:00~20:00, 토요일 09:00~14:00이며 일요일·공휴일은 휴진합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 가능하니, 방사통이 지속되신다면 편하신 시간에 상담 먼저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대표 전화 031-842-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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